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 (고양이 습식 파우치)

 

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 (고양이 습식, 파우치)

 

 

 

 

로얄캐닌 키튼 그레이비 파우치 (고양이 습식 파우치)

 

* 85g, 1160원 (인터넷 최저가 기준), g당 14원

* 파우치, 그레이비 파우치라 그런지 육수 충분 + 알갱이 형태로 되어있음 (부드러움)

* 키튼용 (자묘용)이라 주식 간식 분류가 좀... 애매하다.

* 나는 동물병원에서 사 와서 한 팩당 2천 원에 구매했다 (사진에도 2천 원 가격표 붙어있음...). 일단 기호도가 너무 좋음. 그레이비 육수도 충분해서, 물 조금 넣어서 (너무 많이는 X) 파우치 헹군 다음에 부어주면 수분 섭취까지 같이 챙겨줄 수 있다. 알갱이 형태인데도 냄새가 고양이 기준 좋은지, 애들이 흥미도 많이 보이고 잘 먹어준다. 키튼 파우치라 살 찌우기도 좋음.

 

다만 우리집은 급여를 중단했음. 세 녀석 중 두 녀석이 이 파우치를 먹이면 귀지가 생겨서... 아마도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닌가 추정중. 다만 심한 정도는 아니고, 워낙 잘 먹다 보니 정말 가끔 하나 한 파우치 나눠서 먹이는 정도는 하고 있다. 또 정말 급할 때 (나중에 아파서 뭐든 먹여야 할 때라든가...)는 사다 먹일 예정. 그러려고 어릴 때 다양하게 먹여보기도 하고, 기호 기록도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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