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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료2

스타벅스 봄 신음료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코로나로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 시국에 웬 카페냐...라고 물으신다면, 2주 칩거하다가 병원 들렸다가 잠시 마시고 가려고 했습니다...흑흑... 원래는 작업을 매일 카페에서 하던 사람인데, 정말 오랜만에 스벅인거라구요... 그나저나 나만 주로 칩거했던 건가 싶을 정도로 사람이 바글거리던 스벅. 앉을자리 찾기 힘들 정도였다. 2층짜리 제법 큰 스벅인데도... 그보다 이 정도 밀집도면 음료 마실 때 빼곤 마스크 써야 하는 거 아닌가.... 쓰긴커녕 아예 안 가져온 걸로 보이는 사람들이 꽤 된다. 아무튼 타이밍 좋게 만나보게 된 스타벅스 봄 신음료,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아이고 이름도 길다. 올해 스벅 신음료 컨셉은 체리블라썸 + 루비다. 대관절 왜 "루비"인지는 알 길이 없다... 2020. 3. 25.
스타벅스 신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스타벅스 공식 트위터에서 아인슈페너라면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홍보를 하길래 급 흥분. 아인슈페너를 워낙 좋아해서 가는 카페마다 있으면 아인슈페너는 무조건 먹어보는지라, 기대가 컸다. "그래서 언제 출시된대?" "내일! (09/03)" 그래서 오늘 나오자마자 득달같이 달려가서 먹어본 (아인슈페너) 스벅 신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커피 전문가는 아니라서 원래 아인슈페너가 어떤 방식으로 제조돼야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내가 먹어본 아인슈페너들은 대부분 커피 위에 두텁게 달달한 크림층이 올라가있다. 아인슈페너를 먹을땐 빨대로 내용물을 먹거나 섞어서 먹는게 아니라, 컵으로부터 바로 마시면서 크림층과 함께 그 크림을 뚫고 나오는 커피를 함께 마셔줘야 한다고 (카페 사장님이 그랬다). 가끔 어떤 곳들은 크림층.. 201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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