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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3

엘리자베스 포어톨 모공 브러쉬 샀다! 또 샀어! 사실 산지는 한참됐지만 포스팅한다고 개봉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또르륵.. 앞으로는 그냥 개봉기 쓰지 말고(어차피 검색하면 쏟아져나오는게 개봉기) 사용기 위주로 올릴까 싶다. 아무튼 이번에(사실 저번에) 산건 엘리자베스 포어톨 모공 브러쉬. 계획적으로 산 건 아니고, 저번에 올리브영 구경갔다가 눈에 띄어서 충동구매했다. 가격이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크기에 비해서 비싸다고 느꼈다보다) 지금 네이버 최저가 검색하니 대충 6천원쯤, 배송비하면 만원 살짝 안되게 들겠다. 엘리자베스 포어톨 시리즈는 저 애기 얼굴이 메인 이미지로 아마 코 피지나 블랙헤드가 고민인 분들은 다들 한번쯤은 관련 제품을 써봤으리라. 나같은 경우는 엘리자베스 코팩을 써보긴 했으나 자극적이고 아프기만 하고 .. 2018. 7. 15.
(아이디어스) I SELL DRUG 착즙 주스 아이허브가 개미지옥이라는건 옛말이다 (아니다 사실 아이허브도 여전히...). 요즘 내 새로운 개미지옥은 아이디어스. 당장 몇 안되는 이 블로그 포스팅의 많은 수가 아이디어스 지름이라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저런 문제도 많고 (특히 악세사리-핸드메이드라고는 하는데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을 공산품으로 산 적도 있고, 그 점을 지적했는데 아이디어스에서는 '작가가 직접 손으로 만들었으면 핸드메이드'라는 답변만 돌아왔었다) 가격대가 저렴하진 않지만 (이건 핸드메이드, 소규모 판매인 곳들도 많아서 어쩔 수 없을지도) 자기 전 누워서 다른 사람들이 뭘 샀는지 슬슬 훑어보는게 요즘의 낙. 아이디어스는 다른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산 리스트가 업데이트돼서, 누가 샀는지는 못보지만 어떤 제품들이 그 시간에 바로바로 팔리는.. 2018. 5. 26.
아이디어스 엉클솝(uncle soap) 오일팩비누 이번에도 역시 뷰티 템이라면 뷰티템이지만, 야매 리뷰가 되시겠다. 스스로 허용하는 한도 내의 금액에서 소소하게 이것저것 질러보고 사용하며 경험하는게 일상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그러기에 적합한 곳이 바로 아이디어스-작가들의 판매 플랫폼 되시겠다. 웹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것 같고, 앱으로 다운받아서 보는 수밖에 없는 마켓. 핸드메이드에다 개인스토어 위주다보니 확실히 가격대가 공산품에 비해서 다소 높지만, 그럼에도 공산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개성 강한 물품들과 간혹 나에게 찰떡궁합인 소위 '노다지'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질러본 아이템은 엉클솝(uncle soap) 스토어의 인기 상품(추정)인 오일팩비누. 사실 처음에 상품정보 들어가보게 된건 사진 속 제품이 맛있어보여서였다. 한눈에..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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