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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간단리뷰 (내돈내산)

by K_blanknote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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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쭉 정착해서 쓰고 있는 제품이다. 중간중간 다른 제품도 써볼까... 싶어서 샀다가도 결국 프로쉬로 돌아오게 된다. 이유인즉 적당한 가격, 간편한 사용, 그리고 깔끔한 사용 (물자국, 물비린내 없음) 때문. 사실 마지막 이유가 가장 크긴 하다. 

 

 

역시나 내돈내산!

 

나는 보통 마켓컬리에서 장 볼 때 시키지만, 워낙 많이 팔리는 제품이라 여기저기서 다 구매 가능(?). 종류는 두 가지, 소다와 그린레몬향. 나는 주로 파란색 박스 (베이킹 소다향)으로 사용한다. 취향에 따라 구매하면 되며, 종류가 다르다고 세척력(?)에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 화장품 리뷰도 아니지만, 빈 박스 인증.

 

 

 

파란색 박스의 소다향 제품. "All-in-1"이라고 쓰여있는데, 세제, 린스 다 포함된 제품이라 그렇다. 한 박스에 식기세척기 세제 태블릿 30개가 들어있다. 

 

 

 

 

좋은 점 또 하나는, 녹는 비닐을 사용해서 비닐을 굳이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투입하면 된다는 점. 

 

 

 

 

한 박스 600g, 세제 한 알(?)당 20g 정도. 

 

 

 

이렇게 생겼다. 3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역할이 다를 것으로 추정 (아마 어떤 건 세제고, 어떤 건 린스일 테고...). 저렇게 비닐로 쌓여있는데, 위에서도 썼듯 비닐 따로 벗길 필요 없이 그대로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된다. 

 

 

 

내가 사용하는 12인 식기세척기 기준 (LG 제품), 한 알 다 넣어준다. 근데 인터넷에 검색하다보면, 12인 식세기라도 반알만 넣는다는 사람도 있고 (칼로 조심스럽게 자르면 잘 잘린다), 심지어 1/3만 넣는다는 사람도 있고... 다들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달라서 그런 듯. 나는 한 번 식기세척기 돌릴 때 꽉 채워서 돌리는 편이라 그냥 한 알 다 넣는 편이다. 이 전에 1~2인용 미니식세기 사용할 땐 1/3씩만 넣었었다. 

 

세제가 너무 과하지도 않고, 유통기한 길어서 보관하는데도 걱정 없고 (2~3년), 친환경 제품이며(라고 제품 상세페이지에 안내되어있음...), 사용하기 편리한 올인원 제품인 데다, 무엇보다 세척력 괜찮고 잔여물 안남고 물비린내 안 남는다는 점에서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는 추천할만하다. 혹시 식세기 세제를 고민 중이라면 한 번 사용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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