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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47

(텀블벅) 투유투디 더블다운 - 하루한포 다이어트, 2주 솔직후기 인생 최고 몸무게 갱신 후 다이어트는 항상 관심사 중 하나였던것 같다. 물론 관심만 가지고 매번 여유로워지면 하겠다고 미뤄서 문제지만... 다이어트 하다가 쉬다가 하다가 쉬다가의 반복으로 어째저째 살아가고있는것 같다. 그러던 찰나 텀블벅을 구경하다가 펀딩마감 직전의 다이어트 제품 하나가 눈길을 잡아끌었다. 원래는 이런식의 스타트업 다이어트 제품을 잘 안산다. 믿음이 별로 안가는것도 이유지만, 무엇보다 그동안 무수한 다이어트 제품들을 섭취해보면서 내린 결론은 다이어트 제품들은 보조제에 불과할 뿐 만족스러운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됐다보니... 이걸 사 말어 고민을 좀 했었다. 한 한시간 열심히 고민했다. 결론은 그래서 소심하게 한박스만 펀딩 참여. 궁금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 9. 22.
노트FE 에서 노트9로.. 환승 후 솔직 텍스트 후기 조금 갑작스럽게 노트9로 바꾸게 됐다. 내가 사용하던 폰은 노트FE. 노트의 노예라서 노트4, 노트5, 그리고 비운의 노트7을 거쳤다. 마음에 쏙 들던 노트7이 폭발폰이 되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때마침 FE 출시 발표. 노트7을 처음 사용했을때의 그 기분을 잊지 못해서 노트FE를 구입해서 사용해왔다. 약 두어달 후 노트8이 발표되는것을 보면서 역시 FE를 사길 잘했다 생각했고, 사실 노트9 발표를 봤을때도 노트8과 큰 차이점이 없어서 살 생각은 없었다. 원래대로라면 노트10으로 갈아탈 생각이었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리고 갤럭시 10주년인만큼 노트10은 삼성에서도 신경을 많이쓰는, 나름의 회심작이 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견물생심이라고... 계속 보다보니 .. 2018. 9. 10.
실링왁스 구매 - 인장, 글루건으로 실링 찍기 실링을 위해 실링왁스와 글루건, 인장을 구매했다. 재미를 위해서라면 고전방식(?)대로 초에 실링스푼 대고 왁스 녹여서 부어다 사용해야겠지만... 알아보니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하며 (팔 아플것 같았다), 사용 후 뒤처리를 생각하다보니... 내 성격에는 글루건이 더 맞을것 같았다. 작은 사이즈의 글루건을 원했으나 하필 재고가 없어서 3만원짜리 큰 글루건을 두고 고민. 근데 왁스를 계속 쓸거라면 유용하지 싶어서 역시 눈딱감고 질렀다(?). 배송은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발송, 그 다음날 도착했다. 어차피 네이버 검색해서 네이버쇼핑에 뜬 곳에서 구매한터라 원래라면 구매처 쓸 일이 없었겠으나, 이곳은 구매 다음날 오전부터 전화해줘서 사용법(아무래도 글루건때문인듯 하다), 배송안내 등등 무척 친절했던터라... 이런곳.. 2018. 8. 9.
(아이디어스) 토인즈 - 척, 벚꽃 티요, 그리고 잠자는 아기 샴 티라노 또 데려왔다, 토인즈 팀의 세라믹 아트토이 아이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뭔가에 빠져든건 스스로도 처음이라 놀라는 중. 이게 덕질인것인가..덕심인가 싶고... 토인즈 척 첫 구매 포스팅 : 2018/08/01 - [산거] - (아이디어스) 토인즈 팀의 "척"을 데려왔다! 이번 포스팅에서 개봉기는 찍지 않았다. (사진 출처 - 트위터, 토인즈...아마 맞을거다 ㅠ @toinz_ceramic ) 검색하면서 찾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토인즈 부스의 사진. 보니까 7월 말에 진행됐던데, 내가 조금만 빨리 알았어도..!! 가는건데...! 척들이 모여서 앉아있으니까 너무 좋다 ㅠ 다음에 이사하는 집에다가는 꼭..큰 장식장..나도..떼척... (사진 출처 - 트위터, 토인즈 팀 용파 작가님 @@green2da) 내.. 2018. 8. 8.
물건너온 고양이 이동장 - 스터디 프로덕트 (디바이디드, 엑스라지) 다른 포스팅에도 등장했었지만 (물론 뒷모습만...), 나는 고양이 둘을 반려중이다. 작은녀석은 몸집이 워낙 작아서 일반 천 이동장 (누구나 초보집사때 급한 마음에 산다는, 펫샵이나 동물병원에서 선택권이 거의 없는 디자인의 그!)을 쭉 사용중이고, 큰녀석은 다이스키 백팩 이동장 라지 사이즈를 사용중이었다. 그런데 1) 작은녀석은 큰녀석의 백팩 이동장을 마음에 들어하고, 2) 몸집도 좀 더 커진 상태인데다, 무엇보다 3) 큰녀석이 다이스키 백팩 이동장으로 이동시 자꾸 멀미를 해서 다이스키 백팩 이동장을 작은녀석 전용 이동장으로 바꾸고, 큰녀석을 위해 새로운 이동장을 알아보게 됐다. 내가 찾던 이동장의 최소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가벼워야한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애들 몸무게만 해도 들고 오래 걷기에 무거운데.. 2018. 8. 6.
(아이디어스) 토인즈 팀의 "척"을 데려왔다! 전에도 말했듯 내 취미중 하나는 누워서 다른 사람들이 아이디어스에서 뭘 질렀는지 실시간으로 구경하는것. 그러다 어젠가 그제 새벽에 뭔가를 보고 홀린듯 들어갔고, 당장 데려와야겠다고 결심한 것이 있으니 바로 토인즈 팀의 척. 이름이 "척"인 이유는 엄지 '척'과 비슷하게 생겨서라고. 하나당 가격은 1.5만원. 크기 무관. 색은 랜덤으로 배송되는데, 회색, 베이지색, 갈색, 붉은갈색 등 다양한 것 같다. 작가님에 따르면 최근 가마가 웜톤을 잘 낸다고(?)하시니 베이지색 갈색등이 좀 더 많이 구워져 나오는건 아닐까 싶다. 사이즈는 작은 척(2~3센치) / 중간척 (3~4센치) / 큰 척 (4~5센치) / 랜덤 으로 선택 가능하다. 나는 딱 메인사진처럼 저렇게 둘을 앉히고 싶었고, 사진으로 봤을때 중간척과 작은.. 2018. 8. 1.
엘리자베스 포어톨 모공 브러쉬 샀다! 또 샀어! 사실 산지는 한참됐지만 포스팅한다고 개봉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또르륵.. 앞으로는 그냥 개봉기 쓰지 말고(어차피 검색하면 쏟아져나오는게 개봉기) 사용기 위주로 올릴까 싶다. 아무튼 이번에(사실 저번에) 산건 엘리자베스 포어톨 모공 브러쉬. 계획적으로 산 건 아니고, 저번에 올리브영 구경갔다가 눈에 띄어서 충동구매했다. 가격이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크기에 비해서 비싸다고 느꼈다보다) 지금 네이버 최저가 검색하니 대충 6천원쯤, 배송비하면 만원 살짝 안되게 들겠다. 엘리자베스 포어톨 시리즈는 저 애기 얼굴이 메인 이미지로 아마 코 피지나 블랙헤드가 고민인 분들은 다들 한번쯤은 관련 제품을 써봤으리라. 나같은 경우는 엘리자베스 코팩을 써보긴 했으나 자극적이고 아프기만 하고 .. 2018. 7. 15.
달바(d'Alba) 미스트 -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 날림 리뷰 뷰티 전문 블로거가 아니라서 화장품을 살때마다 딱히 블로그 포스팅 해야지..란 생각은 안드는데, 가끔 내 개인 기록용 느낌으로(?) 포스팅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다. 이번에 구입한 달바 미스트 세럼도 그 중 하나. 뷰티블로거가 아니라 텍스트 위주로, 간단하게, 날림 리뷰 남겨본다. 달바 미스트는 미스트 검색하다 얻어걸린 제품이다. 사고 싶었던 것은 '외출하지 않을때 집에서 마음 편히 원할때마다 세안 후, 매번 영양크림 등으로 케어를 해주지 않아도 간단하게 피부 보습이 되는 것(한마디로 당기지 않으면 됨)'이었는데, 바로 머리속에 떠오른게 미스트. 대충 7천원~1.5만원 사이대의 제품이면 적당할거라 생각했고, 검색하다보니 소위 '승무원 미스트'라는 달바 미스트를 알게됐다. 물광을 원한다면 이 미스트를 사라!.. 2018. 5. 30.
삼성 의류 건조기 (DV90M53A0QX) / 건조기 섬유 유연제 시트 스너글(Snuggle) 너무 바빠서 블로깅 할 주제들을 메모만 해놓고 사진들을 쌓아만 두고(심지어 정리도 다 못하고 정말 찍어두기만 했다, 언젠간 블로깅할테다..!하면서...) 지내는 나날들. 틈 나면 꼭!! 이녀석부터 포스팅하리라!!고 다짐했던 바로 그것. 오늘 드디어 시간이 조금 나서 써보는 포스팅. 건조기. 건조기는 내가 언젠가 여유되면 꼭 마련하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던 가전이다. 특히 고양이 두녀석을 모시고있다보니, 고양이 반려 카페의 건조기 간증글들은 정말이지 내 마음을 선덕선덕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나같이 건조기가 최고라고, 인생 최고의 지름이라며, 신세계라며, 건조기 없이 이제 못산다며... 건조기..건조기 사야만 한다...!!! 돈은 준비가 됐는데 안타깝게도 집 공간이 나질 않아서 속으로 앓기만 했었다. 공간..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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