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거47 라미 포토 배경지 RM-BGA 오늘의 지름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지름. 바로 라미 포토 배경지 RM-BGA. 블로그 포스팅용 사진 찍을때마다 어디서 찍어야할지가 항상 고민이었고 뒷 배경 커버하는게 고통스러웠던지라, 포토박스 / 사진박스 / 라이트박스 (명칭도 많다..)를 구매하려고 했다. 저렴한 버전으로도 나와있길래... 그런데 가장 저렴했던 라이트박스는 후기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접어서 조립하는 형식이라 모서리 쪽 빈 공간(조립으로 커버가 안되는?)이 노출되어 상당히 거슬린다 그러길래 포기. 더 알아보니 그 다음 단계 라이트박스들은 가격대가 좀 부담스러웠다. 최소 5만원은 써야하는걸로 보였고, 그중 마음에 들었던 라미 포토박스는 15만원 즈음... 중고로운 평화나라에 혹시 매물이 없을까 검색해봤는데, 있었지만 중고조차 12만원. 전.. 2018. 3. 21. 꽃잎 수채화 블랙 키트(kit) - 텀블벅 후원 며칠 전부터 선물처럼 기다리던 텀블벅 후원 리워드가 오늘 도착했다. 근래 바빠서 블로그에 써야할 자료들만 잔뜩 메모해두고 정작 쓰진 못했는데, 이건 꼭 뜯어보고 싶었고, (당장은 없겠지만) 같은 작가님의 다음 텀블벅 프로젝트 후원을 고민할 사람들의 고민을 조금 덜어보고자 시간 날때 묵혀둔 주제들을 제끼고 먼저 써본다. 오늘의 포스팅은 마감된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 "꽃잎 수채화 블랙 KIT" by mael's projects. 작가님의 수채화 프로젝트는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도 "아 이건 사야해"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고, 리워드를 받았으나 정작 써보자니 각잡고 수채화! 그린다!의 시간이 필요해서 당장 내 입장에서는 무리였다. 박스 그대로 고이 모셔두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의 풍족해서 후원.. 2018. 3. 14. 커스텀 주문제작 스탬프, 주주도장 오늘의 소비물품은 아이디어스에서 눈여겨 보고 있던 도장 커스텀, 주문제작 해주는 주주도장이다. 다른 도장업체들도 많지만 도안을 섬세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수평이 되도록 잘 뽑아주는것 같고 (그래야 찍혔을때 무늬나 내용이 깔끔하게, 그리고 잉크 농도 차이 없이 균일하게 나온다), 서비스 등에 대한 불만사항들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최종적으로 여기서 주문하기로 결정. (위에 깐새우장은 다음에 시간되면 간단리뷰 예정. 리뷰할것만 잔뜩 밀렸다...) 2월 18일 일요일 주문했는데, 배송은 24일인 토요일 받았다. 처음에는 주문제작이라 이렇게 오래 걸리나 싶었는데, 그제서야 상품 설명 페이지를 보니 주문제작 맞춤 스탬프는 주문을 일단 먼저 받은 뒤, 일주일 주1회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일괄 제작에 들어간다고 .. 2018. 2. 27. 뉴트리 디데이 스페셜 올뉴 - 다이어트 보조제 일주일 복용 후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당연히(?) 찾게 되는건 다이어트 보조제다. 힘 안들이고 쉽게 살빼는건 모든 다이어터들의 염원. 물론 어느정도 살다보니 약만 먹는다고 쭉쭉 살이 빠지는 마법의 약같은건 당연히 없다. 그렇지만 말 그대로 '보조'해줄 정도의 제품들은 있을거란 믿음으로 다이어트 할때마다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시도하곤 했었다. 이번 다이어트도 예외없이 보조제를 검색해봤다(이쯤되면 그냥 쇼핑하는게 재밌어서 알아본것 같기도 하다). 원래는 잔티젠이라는 성분을 알게돼서 잔티젠이 포함된 보조제를 사려했었다. 그러다가 쭉 나열된 후보 제품들을 하나하나 타로카드로 배열을 뽑아봤고 (이럴때 써먹는거다), 부작용, 효과 등등에서 그나마 제일 나았던게 뉴트리 디데이 스페셜 올뉴. 잔티젠이 포함된건 아니었지만 얘가 제일 .. 2018. 2. 19. 스마트체중계 피쿡 S1PRO, 피쿡앱 : 유용한 다이어트 아이템! 생활하면서-즉, 이것저것 지르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좋겠다 싶은것들은 간략하게나마 사진을 찍어두고 메모 해둔다. 근데 일정이 바쁘다보니 목록은 계속 밀리기만 한다. 그러다 오늘 좀 여유가 생겨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됐는데, 밀린 포스팅 리스트들중에서 뭘 쓸까 하다가 아무래도 진짜 새해 시작이기도 하고(?), 신정때 세웠다 흐지부지된 새해 계획들을 다시 다짐해보는 시기인만큼 이 아이템이 딱 좋을것 같았다. 바로 스마트체중계 피쿡! 처음에는 다이어트하는데 굳이 스마트체중계까지 필요하나 싶었다. 특히 지인이 큰맘먹고 샀다가 귀찮아서 결국 일반 체중계처럼 쓴다는 말을 듣고 나도 작심삼일이 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소비대마왕이라 그런지 그래도 유용하게 쓴다는 다른 지인의 말을 듣고 바로 지르기로 결정. 처음.. 2018. 2. 16. 일정관리 어플 추천 2편: Timeblocks (ios, 안드로이드) 앱 리뷰를 하겠다고 한 과거의 나를 매우 치고 싶다. 대체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 사실 꼭 해야되는것도 아닌데, 단순하게 내가 힘들게 찾았고 써보니 좋아서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했던것 뿐인데. 나의 어마어마한 오지랖으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사서 삽질한다는게 이런걸 두고 말하는듯. 아무튼 칼을 뽑았으면 뭐라도 썰어야할테니, 처음 마음먹었던 2탄까지만 쓰고 끝내자. 이전 1탄에서 발견한 어플은 궁극의 플래너 어플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잠시 정착할뻔했던 bright todo. 그렇지만 todo 기능만 되고 캘린더 기능은 제공하지 않아서 결국 다른 어플을 찾아헤맸고, 이 어플을 찾게 되었다. Timeblocks : ios, 안드로이드 모두 어플 있음, 에디터 초이스 앱. 개인적으.. 2018. 2. 10. 일정관리 어플 추천 1편: Bright todo (안드로이드) 오늘은 일정관리 어플을 찾아 헤매다 찾은 괜찮은 어플 2개를 가지고왔다. 어플 리뷰는 해본적도 없다보니 어떻게 작성하는게 바람직한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샷은 최소화하고 열심히 설명해보는걸로. 초보 블로거는 뭘 해도 날림 리뷰가 되는것 같다. 카테고리가 애매해서 산거에다 분류했지만, 사실 앱 자체는 무료다. 이렇게 생긴 어플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있는데 ios는 모르겠다. 위젯 여부가 무척 중요한 기준 중 하나였고, 위젯이 된다 하더라도 디자인이 내 기준 좀 그렇다 싶은 앱들은 과감히 패스했다. Bright todo의 위젯은 깔끔한 편이다. 특징이라면 할일이 일일/주간/월간으로 다 구분돼서 위젯에 표시된다는 점. 위젯 설정을 통해서 투명도 설정이 가능하다.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중간중간 .. 2018. 2. 9. 아이디어스 엉클솝(uncle soap) 오일팩비누 이번에도 역시 뷰티 템이라면 뷰티템이지만, 야매 리뷰가 되시겠다. 스스로 허용하는 한도 내의 금액에서 소소하게 이것저것 질러보고 사용하며 경험하는게 일상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그러기에 적합한 곳이 바로 아이디어스-작가들의 판매 플랫폼 되시겠다. 웹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것 같고, 앱으로 다운받아서 보는 수밖에 없는 마켓. 핸드메이드에다 개인스토어 위주다보니 확실히 가격대가 공산품에 비해서 다소 높지만, 그럼에도 공산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개성 강한 물품들과 간혹 나에게 찰떡궁합인 소위 '노다지'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질러본 아이템은 엉클솝(uncle soap) 스토어의 인기 상품(추정)인 오일팩비누. 사실 처음에 상품정보 들어가보게 된건 사진 속 제품이 맛있어보여서였다. 한눈에.. 2018. 2. 6.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울트라핑크/홀로핑크 솔직 날림 리뷰 뷰티 블로거가 아니라서 솔직하게 막 써보는, 텍스트 위주의 화장품 리뷰 되겠다. 나는 심각한 병이 있다. 일단 꽂히면 사야되는 병. 다행히 쓰임새가 있는것 위주로 꽂히다보니 사놓고 방치한 경우는 거의 없다. 이번에 꽂힌건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일명 국민 립글로스.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경우 기존 핑크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코랄(004) 발매 후 처음으로 사용해봤었다. 당시 나는 심각한 코랄병을 앓고 있었는데, 어떤 코랄 립을 입술에 가져다대도 내 입술 위에서는 색을 잃고 핑크 또는 핫핑크로 발색됨에도 꾸준히 포기 않고 코랄색을 찾아 헤매던 때였다. 마땅한 립글로스를 못찾던 내게 친구가 디올 어딕트를 추천해줬고, 코랄색이 있다는걸 확인하고는 별 고민없이 샀던것 같다. 근데 국민템이라 불리는건 대부분 이.. 2018. 2. 5.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