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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 4 블루 개봉기 및 간단 소감 왔다, Z플립 4 !!! 블루!!!! ... 하지만 내가 산 것이 아님. 내것도 아님. 반려인이 산 거라 양해를 구하고 개봉기 포스팅을 위해 슬쩍 사진을 찍고 잠시 만져본 간단 개봉기 및 소감! 어차피 자세한 스펙이나 기능,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찍은것 같은 엄청난 이미지 사진들은 IT 전문 블로거님들이 찍고 포스팅해주실테니!!! 이 포스팅은 그냥 지극히 일반인 수준에서, 평범한 카메라 렌즈로 봤을 때 첫 이미지가 어떤지- ...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 모든 사진은 갤럭시 울트라 s21로 찍었습니다) 그럼 가봅시다! 아주 평범한 박스. 거대하게 플립이라 써져있다 알아 안다구! 열면 저렇게 이쁜 블루가 뙇... 이번에 카메라가 커지면서 종이상자의 카메라 홀(?) 부분도 좀 크게 뚫린것 같다. .. 2022. 8. 30.
클래스 101 무제한 구독 서비스 런칭 이메일이 왔다. 클래스 101에서 꾸준히 보내는 광고성 이메일인가 싶었는데 이번엔 좀 달랐다. 구독 서비스 런칭? 사실인가 싶어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실제로 가장 메인에 클래스 101 구독 서비스 OPEN 이라며 신규 런칭 서비스를 밀고 있었다. 그럼 일단 확인! 네이버 검색해서 나온 "무제한 구독 클래스 101"을 누르면 위와 같은 시커먼, "클래스 101+" 사이트에 들어가지게 된다. "클래스 101+" 가 아무래도 구독 서비스의 정식 명칭(?) 인 것 같다. 옆에 보면 조그맣게 BETA라는 말도 붙어있다. 사실상 시범운영인 셈. 실제로 검색해보니 접속 폭주로 인해 접속이 원활하지 못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분들의 후기도 종종 보였다. 실제로 2주간 무료체험 서비스도 진행하다 보니, 구독 서비스 체험.. 2022. 8. 26.
젝시믹스 교환/반품(환불) 접수 방법 및 후기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난생처음으로 운동용 레깅스를 구매해봤다. 주위에서 시작하기에 제일 무난한 건 젝시믹스라길래 (그리고 필테 다닌 곳에서 일단 급한 대로 산 상/하의가 젝시믹스였는데, 입어보니 괜찮길래) 젝시믹스에서 구매하기로 결정. 마침 여름 막바지 세일이라길래 이것저것 구매했으나.... 사이즈 미스 ㅠㅠㅠㅠ 아니 그렇게 열심히 고민해서 구매했는데도 사이즈 미스!!! 상/하의 아이스페더 M이랑 블랙라벨 360 M 사이즈가 괜찮게 맞길래, 380 상하의 세트, 위아래 모두 M으로 구매한 게 실책이었다. 젝시믹스 블랙라벨 380 서포트 상의 M은 아이스페더 M과 많이..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 디자인과 색은 마음에 들었기에 사이즈만 교환하기로 마음먹었는데 고생 좀 했다. 검색해보니 젝시믹스 교환/반품.. 2022. 8. 24.
웨신 뱀부 소프트 바디브러쉬 (마켓컬리) 후기 손, 샤워타월이나 샤워 스펀지(?)로는 내가 원하는대로 속 시원하게 등쪽을 씻을 수가 없다!!! 원한다, 브러쉬!!! ...하여 장보다가 충동구매한 바디브러쉬 후기. 이번에도 늘 그렇듯, 내돈내산 :D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다. 검색해보니 많은 다른 판매처/플랫폼에서도 웨신 바디브러쉬를 파는 것 같은데, 브러쉬마다 사용하는 모의 재질이나 사이즈나 모양 (어떤건 약간 굽혀져있다)이 다 다른것 같았다. 내가 산 뱀부 소프트 바디브러쉬는 나일론모고, 판매페이지에 따르면 모 강도는 제일 낮은 정도이며 바디브러쉬 초보자에게 적합하다고 되어있다. 샤워 전 드라이브러싱 (물 묻히기 전에 각질 제거 목적으로 몸 브러싱 하는 것을 의미하는듯) 하기에 좋다...고 되어있지만... 공감하긴 어렵다. 이건 근데 피부 상태와 타입.. 2022. 8. 22.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다이슨 에어랩 2) 열흘 후기 (내돈내산) 다이슨 에어랩을 알게 된건 인터넷 서핑 중 누군가가 쓴 글을 통해서였다. 홍보글도 아니고, 다이슨 에어랩 포스팅도 아니고 그저 글쓴이의 생활팁(?) 같은걸 적은 글이었다. 화장도 잘 안하고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나갈 일이 잘 없는데, 그럼에도 나갈때는 너무 추레하지 않고 (글쓴이의 말을 빌리자면) "사람꼴"을 하고 나갈 수 있었던건 온전히 다이슨 에어랩 덕분이다, 라고 했다. ...완전 나잖아? 그때부터 다음 지름은 다이슨 에어랩으로 정해뒀었다. 마침 기존 에어랩이 아닌,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길래 새로운 버전으로 사기로 마음 먹고 바쁜 일정이 끝나자마자 손에 넣었다. 새 버전의 공식 명칭은 "New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 인데...너무 기니까 본 포스팅에서는 그냥 에어랩2 라고 부르겠.. 2022. 8. 15.
에코따숨 파라핀 베스 2주 사용 후기 (내돈내산)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포스팅을 안했다고 뭘 안 사고 안 먹었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지만... 바쁜 삶을 핑계로 포스팅은 거진 포기하고 살았다. 한동안 쉬었다고 다시 포스팅이 하고싶어져서(?) 시간을 내서 써본다. 그동안 산것들을 포스팅해도 되지만, 우선 오랜 휴식을 깨는 포스팅으로는 최근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 파라핀 베스로 선택. 언제나 그렇듯, 변방의 블로거는 내돈내산입니다. 심지어 이 제품은 두 번 샀음. 로켓배송으로 산 것 (가급적이면 로켓은 안시키려다, 저 당시 너무 아파서 조금이라도 빨리 쓰고 싶은 마음에...)이 먼저 산거고, 위에 네이버쇼핑으로 구매한 것은 써보니 제법 좋아서 부모님 선물해드린 것. 요는, 써보니 괜찮아서 선물까지 할 정도의 제품이었다는 뜻. 파라핀 베스를 구매한 이유.. 2022. 8. 15.
홈카페 - 아인슈페너 만들기 (feat. 다이소 전동거품기) 정말 백만 년 만에 포스팅. 그간 포스팅할 게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너무 바빴다. 보통 사진을 찍어두고 나중에라도 포스팅을 기약하곤 하지만, 지난 몇 달간은 그조차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바빴다. 아무튼 각설하고, 그래서 오늘은 홈카페! 코로나로 인해 카페도 어디도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카페에서만 파는 음료"가 가끔 땡길때마다 아인슈페너가 생각났지만 나갈 수는 없고... 그러다가 검색해보니 의외로 간단해서 도전. Q: 아인슈페너란?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로, 과거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의 마부들이 피곤을 풀기 위해 설탕과 생크림을 듬뿍 얹은 진한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 아인슈페너 (시사상식사전.. 2020. 8. 27.
(아이디어스) 민티 - 티 아이스크림 3종 (얼그레이, 자스민, 우롱) 오랜만에 아이디어스 지름으로 돌아왔다. 오늘 리뷰할 것은 차 제품 전문점(?)인 민티의 주력 상품으로 추정되는(?) 티 아이스크림 3종! 아이디어스에서 먹거리가 아닌 무언가를 구매한지는 좀 오래되었다. 예전에 아이디어스에 악세사리 디자인 표절 관련하여 문의한 일이 있었다. 당시 아이디어스의 답변이 무척 실망스러웠고, 그때부터 아이디어스에서 굳이 악세사리나 소품을 사지 않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아이디어스는 핸드메이드 플랫폼이라는 초기의 정체성이 많이 희석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아이디어스를 종종 사용하는 이유는, 1. 제법 괜찮은 먹거리들이 판매 채널을 개설해놨기 때문이고, 2. 아이디어스 vip 제도를 통해 그러한 먹거리들을 배송비 걱정 없이 주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플랫폼에서도 파는 제품들이.. 2020. 5. 25.
제우스랩 휴대용 모니터 P15A 2주 사용기 동물의 숲 플레이를 위해서..가 주였지만, 사실 좋지 않은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 때문에 (사정상 위치를 바꿀수는 없는 상황...) 목 디스크가 왔다. 정면으로 두고 필요에 따라 옮길 수 있는 포터블 모니터가 필요해진 참이었는데, 마침 모여봐요 동물의 숲 플레이에도 유용하게들 쓰시는 것 같아서 본격적으로 휴대용 모니터를 검색. 이런저런 제품들이 많아보였지만, 깊게 생각하기엔 대동소이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비교적 저렴함 + 로켓배송이 되는 제우스랩걸로 선택했다. 제우스랩의 휴대용 모니터는 P15A 말고도 몇가지 더 있다. 동일한 라인업(?) 중 배터리가 내재되어 있는건 P15B인데,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봤자 용량이... 의미가 없을정도라 생각해서... 솔직히 포터블 모니터를 급하게 쓸 일은 없..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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